[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픽사베이청년층은 건강을 과신하고 무리한 음주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5년 사이 20대의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 수가 51% 증가했다.
특히 20대 남성의 진료비는 130%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반면 20대 여성의 간질환 진료비는 다소 감소했다.
음주로 인한 정신 및 행동 장애 진료비는 20대 여성에서 51% 증가했다.
20대 남성도 관련 정신질환 진료비가 23% 늘었다.
술에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습관은 알코올 흡수를 빨리 해 간에 더 큰 부담을 준다.
달달한 술은 섭취량을 늘리고 숙취도 심해질 수 있다.
간은 해독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기관으로, 손상되면 면역력도 저하된다.
간 건강을 지키려면 폭음·빈속 음주를 피하고, 물과 함께 적당량을 천천히 마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