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픽사베이무더위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5~7월엔 1~2명이던 환자가 8월에만 14명 발생했으며, 올해 누적 환자는 19명이다.
이 중 8명이 사망했으며, 치명률은 42.1%로 매우 높다.
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닿을 때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급성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이며, 감염 24시간 이내 피부 병변도 나타난다.
사망자는 모두 간질환, 당뇨, 암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었다.
질병청은 어패류 생식 자제, 저온 보관, 고온 조리, 조리 도구 소독 등을 강조하며 예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