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우리집 새단장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인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해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건축허가를 받...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사업 실패 후 가족과 단절됐던 60대 남성이 지난해 이 오피스텔에서 혼자 숨진 채 발견됐다.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와 함께 고독사 위험군을 처음 조사했다.
소득이 있는지, 타인과 소통을 얼마나 하는지, 그리고 공과금 체납 여부 등 10가지를 물었다.
그 결과 전국에서 17만 명이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빌라에서 고독사한 50대 남성은 위험군에서 빠져 있었다.
직업도 없는데다 3~4개월치 공과금이 밀려 있었지만,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다.
고독사 위험군 조사가 기초생활수급자만을 대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지자체별 통계도 들쭉날쭉한다.
인구가 대략 140만 명인 광주광역시는 위험군이 3만여 명이지만, 인구가 약 10배 많은 경기도는 만여 명에 불과했다.
여기에 성별, 연령별 분류도 안 돼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대책도 마련할 수 없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5.6%씩 늘어 1년에 3천여 명이 고독사한 걸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