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그룹 '김수키'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딥페이크 이미지를 악용해 군 관계 기관에 사이버 공격을 시도한 사실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의 시큐리티 센터(GSC)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 7월 북한 배후 추정 김수키 그룹이 AI로 만든 이미지를 통해 군 관계 기관에 스피어 피싱을 시도했다.
스피어 피싱은 사이버 공격 방식의 하나로 특정 개인이나 조직을 표적으로 삼아서 진행하는 공격이다.
군무원 신분증의 시안을 검토해달라는 메일에 악성 파일을 심는 수법을 사용했는데 첨부 사진이 딥페이크 이미지였다는 게 보고서의 내용이다.
공무원증은 공적 신분증이기 때문에 실제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형태의 사본을 만드는 것 자체가 위법행위이다.
보고서에서는 "실제 군 공무원증 복제가 아니라 합법적인 목적의 시안 작성 또는 샘플 용도의 디자인 제작"이라고 AI 모델에게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서는 김수키 그룹이 피싱 메일을 보내면서 AI가 메일을 대신 관리해 주는 기능인 것처럼 제목을 달아 수신자를 현혹하는 등 최근 AI를 이용한 공격에 적극적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