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 사진=픽사베이미국의 높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2천8백억 원 상당의 외국산 금 제품을 한국산으로 속여 우회수출한 업체들이 세관에 적발됐다.
관세청은 대외무역, FTA특례법 위반 혐의로 7개 업체를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 업체는 미국이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산 금 가공 제품에 부과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2,839억 원 상당의 금·은제품의 원산지증명서를 한국산으로 조작해 미국에 우회수출한 혐의를 받는다.
우리나라 세관에는 외국산으로 수출 신고하고, 미국 세관에는 허위 원산지증명서를 이용해 한국산으로 수입 신고하는 수법을 쓴 거로 조사됐다.
미국은 중국산 금제품에 최대 158%의 관세를 매기고 있다.
관세청은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총 3,569억 원 규모의 우회수출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건수와 금액이 각각 150%, 1,313% 증가한 수치다.
관세청은 또 지난 7월 미국 무역협정법에 따라 미국 정부에 납품할 수 없는 베트남산 방수포 51만 개(137억 원 상당)의 원산지증명서를 한국산으로 허위 조작해 미국으로 우회수출한 업체도 적발했다.
해당 업체는 국내 4개 업체를 통해 베트남산 방수포를 수입한 뒤, 제품에서 베트남산 원산지 표시를 제거하고 상표를 바꾸는 방식으로 재포장해 한국산으로 둔갑했다.
이후 4개 수입업체를 제조자인 것처럼 속여 원산지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미국으로 우회수출한 거로 드러났다.
미국에서 중국산 종이백에 부과하는 덤핑방지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중국산 종이백(10만 세트, 42억 원)을 수입한 뒤 원산지증명서를 한국산으로 조작해 우회수출한 업체도 적발됐다.
미국은 중국산 종이쇼핑백에 부과하는 덤핑방지관세를 지난해 7월부터 최고세율 172.36%로 변경해 부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