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동두천시청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회장 채임순)는 8일, ‘2025 동두천 락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두천 중앙역에서 신천교 사거리 구간까지 도로변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과 생연2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채임순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생연2동 신천교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천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