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구리시청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9월 4일(목) 구리시청 앞 광장에서 ‘딸기원 경로식당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시는 현재 총 6개소의 경로식당을 운영 중이며, 취약계층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