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원주시 ‘나폴리 맛피아’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권성준 셰프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2025 원주라면페스타’ 개막 무대에 오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라면페스타 개막식에서 펼쳐지는 권성준 셰프의 쿠킹쇼는 라면의 대중성과 파인다이닝의 창의성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