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홍정흠, 부녀회장 이이화)는 9월 7일 오전 9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관내 복지 대상자 3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취약계층 3세대를 방문하여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수리를 했다.
이번 집수리를 받은 대상자들은 주거환경이 좋지 않고 벽지가 훼손되어 집수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홍정흠·이이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위해 집수리를 진행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이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