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천안의 한 금은방에서 20대 남성 A 씨가 1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A 씨는 배달 온 척 접근한 뒤 진열장을 깨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뒤인 4일 오후, 서산에서 A 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