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픽사베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최근 마른 장마로 강우량 부족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 3일 이상호 시장 주재로 광동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점검에는 태백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태백권지사장, 한국환경공단 태백수도사업소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태백권지사가 관리하는 광동댐은 태백시, 정선군, 삼척시로 물을 공급하고 있는 저수량 1,300만㎥ 용수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