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픽사베이 울산시가 청년들의 실무능력 배양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주요 산업 현장과 공공서비스 운영 체계를 직접 방문·체험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울산시는 9월 5일 오전 9시부터 청년실습생(인턴) 18명을 대상으로 에이치디(HD)현대건설기계,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고늘지구 선박연구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한편,『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실무경험을 제공해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행정 체험형 일자리 사업으로, 진로 선택과 개인역량 발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