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화정동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청소 등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 유순식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2009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전개 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사랑의 손맛 나눠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