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조길형 충주시장이 축제의 계절을 맞이하며 다른 지역과의 상생을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폭염, 폭우, 을지연습 등 여러 비상업무에 잘 대응해 준 덕분에 지역의 토대를 보다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일상과 비상의 영역을 아우르는 충실한 자세로 충주의 안전과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