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충청북도충북도와 기획재정부는 29일(금)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국제투자협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도, 기획재정부, 산업은행, 충북 관내 기업·협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충북도와 기획재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도내 유망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기회를 알리기 위해 해외 주요 국부펀드 등과의 투자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