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8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문명대 동국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해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의미’를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및 간부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