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오는 8월 28일 오전 10시 북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북구 종합감사 관련 간담회’를 열고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시 관계자와 청렴시민감사관 등 25명이 참석해 북구 종합감사와 관련된 건의사항, 제보, 의견 공유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할 예정이다.한편 북구는 울산시와 함께 사전컨설팅 감사, 규제개선 등 적극행정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키높이 반사경 설치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신규사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