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태백시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직접 챙기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태백시는 8월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 상점가 밀집 기준과 신청 기준을 완화해 대학길 상권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인회 조직부터 브랜딩·마케팅까지 지원하는 동네상권발전소 네트워크형 공모사업 참여를 준비하며, 이를 통해 대학길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