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여주시청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25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3명의 전문 슈퍼바이저가 참석해 '고위험 2가구'의 사례를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한부모 가정 아동이 겪는 정서적 문제와 학교생활 문제에 집중하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으며, 사례 개입 전략과 자원 연계 등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돕고, 모든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