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월 25일(월) 태국 방콕 소재 유엔 컨퍼런스센터(UNCC)에서 ‘제5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각 도시의 저탄소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해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기후행동을 이어, 저탄소 도시의 미래를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