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찬욱 꿈꾸는 청소년 감독들의 첫걸음!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 성료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일(토)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인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영화제’는 구가 청소년에게 콘텐츠창작자 역량을 기르고, 관련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교육박람회와 연계 개최함으로...
▲ 사진=MLS SNS 캡처미국 무대 데뷔골을 신고한 LAFC 손흥민이 2주 연속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라운드 베스트11(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뽑혔다.
손흥민은 MLS 사무국이 오늘(26일, 한국시간) 발표한 2025 정규리그 30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4일 댈러스 원정에서 전반 6분 그림 같은 프리킥 선제골을 신고하며 MLS 데뷔골을 기록한 바 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이 상대가 막을 수 없는 프리킥을 골문 상단에 꽂아넣으면서 MLS 데뷔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전에서 도움을 올려 베스트11으로 선정됐던 손흥민은 직전 라운드에 이어 2주 연속 베스트11에 뽑혔다.
아울러 손흥민의 프리킥 골은 MLS 30라운드 최고의 골 후보에도 올랐다.
MLS 사무국은 “한국의 슈퍼스타이자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의 MLS 첫 골도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었다”며 득점 장면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