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태백시청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8월 20일부터 「2025년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하반기 영양제 지원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보건소 방문돌봄팀은 방문건강관리사업뿐 아니라, 시범사업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늘건강앱’과 ‘디바이스(스마트워치, 체중계, 혈압계 등)’를 활용하여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