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여주시청여주시는 지난 22일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과 여주시새마을회
임원단 및 각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여주시 새마을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새마을회 활동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회의
역할과 실천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활동을
되짚고,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고, 환경정화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미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정신은 여전히 우리 지역사회의 변화와 통합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회원들의 연대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시새마을회는 하반기에도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김장 담그기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span>관련사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