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 텍사스 주의회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몸싸움이 벌어진다.
공화당이 민주당 성향의 대도시 유권자들을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선거구를 일방 조정하려고 하자, 민주당이 점거 시위를 벌인 것이다.
거센 반발에도 텍사스 선거구 조정안은 다수결로 통과가 유력하다.
이대로면 공화당은 내년 가을 중간선거 때, 텍사스주에서 연방 하원 5석을 더 차지할 수 있다.
현재 전체 하원에서 공화당이 단 3석만 민주당에 앞선 상황인데, 이게 뒤집힐까 봐, 공화당의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손을 쓴 것이다.
민주당도 맞대응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민주당이 똑같이 하원 5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선거구 조정을 추진 중.
미국 선거구 획정은 인구 변화에 따라 10년에 한 번씩 하게 돼 있지만, 각 주를 주도하는 정당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선거구를 긋는 게리맨더링 꼼수들이 자행돼 왔다.
트럼프가 시작한 선거구 획정은 전국적으로 불붙는 양상이다.
공화당이 이끄는 플로리다, 인디애나가 나서자, 민주당 쪽의 일리노이, 메릴랜드가 반격 준비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