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고성군 (재)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주최하고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플랫폼702가 주관하는 야외 발레 공연 ‘아야진 썸머 클래식 – 더 발레(The Ballet)’가 8월 23일(토) 오후 8시,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초등학교 운동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고성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고성씨와 떠나는 예술 여행’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고성군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23년 클래식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아야진 썸머 클래식’은 올해 국내외 정상급 무용수가 참여하는 발레 공연으로 돌아왔다. 공연은 <베니스 카니발>, <해적>, <파리의 불꽃>, <탈리스만> 등 고전 명작의 주요 장면을 모은 형식으로 선보여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쉽고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출연진으로는 국립발레단의 엄진솔·권지민 무용수를 비롯해 유니버설발레단, 광주시립 발레단 소속 무용수, 루마니아·이탈리아 국제 대회 수상자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참여해 고성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공연 전에는 ‘발레 전문 안내원(도슨트)’이 나서 작품의 줄거리와 주요 장면, 무언극 동작(마임) 등을 소개하며 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아야진 썸머 클래식’은 단일 행사에 그치지 않고 클래식 공연을 연속 기획하는 방향도 검토되고 있으며, 고성형 공공 공연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성문화재단 누리집(www.goseongcf.or.kr)과 포스터의 정보 무늬(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