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시민의 삶 전반에 대한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 의식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를 지난 8월 8일 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사회조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