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화 선발 류현진의 노련한 투구에 고전하던 두산은 6회초 양의지와 박준순의 연속 안타로 류현진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이어 안재석의 번트가 안타로 이어지면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무사 만루에서 박계범은 류현진의 초구 커브를 기다렸다는 듯이 홈런으로 연결했다.
백전노장 류현진이 허용한 통산 3번째 만루 홈런이자, 박계범이 친 통산 3번째 만루 홈런이기도 한다.
통산 홈런 17개중 3개의 만루 홈런을 기록한 박계범은 만루 홈런의 사나이로 떠올랐다.
승부를 결정지은 박계범의 만루 홈런속에 두산은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