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은 강원권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이하 KDM+) 학생을 대상으로 8월 15일부터 17일(2박 3일)까지 ‘강원권 KDM+ 생성형 에이아이(AI)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 본 워크숍에서는 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한양대 최종우 교수의 ‘Generation AI Mindset’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빠르게 변화되는 디자인 산업에서 에이아이(AI)를 활용한 실무중심의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 본 프로그램에서는 대표적인 생성형 에이아이(AI)프로그램인 Midjourney, Vizcom 사용법을 익히고, △ 에이아이(AI) 트렌드 Talk △ 에이아이(AI)활용 리서치, 주제발굴 △ 시나리오 발굴, 아이디어스케치, 컨셉구체화 △ 에이아이(AI) 시각화, 자료제작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워크숍을 통해 KDM+학생들은 다양한 실무형 실습을 조별로 진행하였고 XR 글래스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로 수준 높은 에이아이(AI)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 그간 KDM+는 강원을 비롯해 지역 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국내외 산학프로젝트, 전문가 멘토링 및 특강, 어워드 출품, 전시참가 등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 최인숙 원장은 “KDM+ 에이아이(AI) 워크숍을 통해 변화하는 디자인 현장을 반영한 실무역량 중심의 예비 디자이너를 키워내고, 최고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진흥원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산업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