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충남 서산시는 올해 총 24억 5천여만 원의 군 소음 피해 보상금을 9,031명에게 8월 31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급 대상자분들이 차질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 군소음 피해보상 범위 확대와 보상금액 상향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