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G와 롯데의 잠실 빅 매치는 평일 저녁 경기지만, 만원 관중이 들어찰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초반 팽팽했던 승부의 흐름을 바꾼 건 수비 집중력이었다.
4회 초 롯데의 1아웃 1루 기회, 박찬형이 잘 맞은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LG 중견수 박해민이 그림 같은 슬라이딩 캐치로 타구를 낚아채 아웃으로 연결한다.
공격의 활로를 뚫는듯 싶었던 롯데에 제대로 찬물을 끼얹는 결정적인 수비였다.
반면, 롯데는 아쉬운 수비로 선취점을 내줬다.
4회 말 2아웃 1루에서 오지환이 중견수 앞 적시타를 친 상황.
런앤 히트 작전이 걸려 1루 주자 김현수가 빨리 출발하긴 했지만, 롯데 황성빈의 송구, 그리고 중계 플레이가 다소 늦어진 사이 김현수는 홈을 먼저 밟았고 오지환은 3루까지 내달렸다.
롯데의 아쉬운 수비는 5회에도 발목을 잡았다.
2, 3루 위기 상황에서 LG 문성주를 상대로 전진 수비 작전을 펼쳤지만, 문성주는 보란 듯이 2루수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롯데는 6회 1아웃 만루 기회에선 단 1점도 내지 못하고 자멸했다.
결국, 롯데는 LG에 완패해 9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편, 체크 스윙 비디오판독이 본격 실시된 가운데, SSG 오태곤은 8회 노 스윙 판정을 받은 이후 극적인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