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대구광역시‘2025년 대구광역시 명장’으로는 △섬유가공 직종 김조은 명장 △한복생산 직종 최경숙 명장 △미용 직종 박동열 명장이 선정됐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이 ‘대구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돼, 지역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장님들의 뛰어난 기술이 청년 세대에 전해져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