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물가를 안정시키고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착한가격업소 확대는 지역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나갈 예정이니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