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픽사베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황지 시내권과 생활 권역별 거점에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 현재 468면에서 2028년까지 총 1,158면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황지 시내권과 생활 권역별 거점을 균형 있게 확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만들겠다”며“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등으로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와 힐링시티타워, 황지연못,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등 주요 명소 방문 시 발생하는 주차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