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찬욱 꿈꾸는 청소년 감독들의 첫걸음!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 성료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일(토)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인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영화제’는 구가 청소년에게 콘텐츠창작자 역량을 기르고, 관련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교육박람회와 연계 개최함으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연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
한미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주한 미군 관련 논의는 능력에 대한 것일 거라고 전망했다.
주한 미군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주한 미군은 숫자보다는 역량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전략적 유연성의 예로 올해 초 중동 지역으로 순환 배치된 패트리엇 포대를 들었다.
전시작권권 전환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합의된 군사적 조건이 충족될 때 이뤄져야 한다며 서두르는 것이 양국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국과 타이완의 양안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이 타이완을 돕는다고 한국도 함께 하길 요구할 거라고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