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대구광역시‘Re:Art 프로젝트’는 과거의 역사, 문화, 예술을 소재로 청년 예술인이 새롭게 재해석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이번 3부에서는 대구 출신 1세대 남성 무용가 故 김상규와 지역 성악 분야 원로예술인 김귀자의 예술적 업적을 조명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수창청춘맨숀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함께 확장해 갈 청년 예술인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