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여수시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에서 관내 9곳, 총 93.6ha가 신규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인증은 여수시가 지향하는 친환경 농업 확대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의 실질적인 성과”라며,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