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학령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양육상담’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보건소는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와 조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녀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주제로 심리검사와 1:1 양육 상담을 기획했다.
이번 상담은 참여자가 성격기질검사(TCI)를 통해 자녀와 양육자의 기질적 특성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심리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양육 상담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상담을 통해 양육자가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한다.
선착순 20명 신청을 받으며 검사 비용을 포함해 상담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자는 접수 완료 후 개별 일정에 따라 1:1 상담이 총 4회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은평구보건소 심리지원센터 전화(02-351-8750)로 하거나 문자 접수 번호(010-8230-4838)로 신청하면 된다.
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답 없는 양육의 과정에서 지치고 힘드셨을 부모님들께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며 “부모님들이 상담을 통해 자신과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