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최근 폭염특보가 발효중이고 폭염?열대야 일수가 길어짐에 따라 충청북도는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긴급 편성해 축산농가에 면역증강제, 고온스트레스완화제 등을 지원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충북도 엄주광 축수산과장은 “폭염은 단순히 일시적 피해에 그치지 않고 농가의 생계와 직결되는 심각한 재난”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