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픽사베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8월부터 구강 건강 증진과 의료보장 공공성 강화를 위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임플란트 시술은 고가의 비용으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만큼, 이번 지원 확대가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