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LG유플러스가 향후 5년 동안 정보보호분야에 약 7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은 오늘(29일)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보안 전략 간담회를 열고, “매년 1,200억에서 1,500억 원 이상 보안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고객 입장에서는 투자액보다 스팸 문자나 스미싱 문자, 보이스피싱 전화 덜 받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체감할 수 있는 통신사가 되겠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진심인 통신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측은 구체적으로는 오는 2027년까지 LG유플러스에 특화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모든 접근을 위협으로 간주해 항상 검증하는 보안 형태) 모델을 구축하고, ‘거버넌스-예방-대응’ 3단계로 이뤄진 보안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지난해 11월부터 외부 화이트해커 집단에 해킹을 의뢰해 취약점을 찾아내는 ‘블랙박스 모의해킹’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해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 센터장은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범죄 조직의 악성 앱 서버를 직접 추적해 경찰에 전달하고는 있다고 소개하면서, 통신사의 노력만으로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 통합 대책과 민관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