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이용 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 43분.
5년 전보다 17분 늘었다.
TV와 신문, 책 등은 15분 줄었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등은 32분 늘었다.
누워도 베개보다 스마트폰을 먼저 찾는 일이 흔해진 상황.
수면 시간은 통계를 낸 이래 처음 줄었다.
하루 평균 8시간 4분.
5년 전보다 8분 정도 줄었다.
앞선 조사까진 수면이 계속 늘어온 것과는 대조적.
혼자 밥 먹기, 이른바 '혼밥'은 세 끼 모두 5년 전보다 1~2% 포인트대 늘었다.
일하는 시간은 6분, 공부하는 시간은 5분씩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