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조금전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으로 인해 2+2 통상협의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미국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하자고 제의했고, 한미 양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오늘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