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각국과 막판 무역 협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개방을 또 압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시장 개방에 동의하는 나라에만 관세를 내리고 그렇지 않으면 훨씬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글에서는 미국에 시장을 개방한다면 항상 관세 수치를 양보할 거라며 시장 개방은 관세의 또 다른 위대한 힘이라고 주장했다.
버티던 유럽연합, EU도 합의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현지 언론은 미국이 EU산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서한으로 통보한 30%의 절반으로 미국과 일본이 합의한 수준.
유럽연합 입장에선 사실상 현상 유지인 셈인데, 미일 무역 협상 타결이 압박이 된 걸로 보인다.
실제 한 유럽연합 관계자는 "미일 합의가 판을 흔드는 조건이 됐다"며 "마지못해 이 조건을 수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일 합의가 각국 관세 협상의 기준이 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펜으로 직접 일본의 대미 투자액을 수정한 듯한 백악관 회의 사진도 공개됐다.
대미 투자액 4천억 달러엔 줄이 그어져 있고, 그 위로 5천억 달러라는 새로운 숫자가 들어갔다.
최종적으론 5천500억 달러로 늘어났는데, 백악관은 아직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