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각국과 막판 무역 협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개방을 또 압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시장 개방에 동의하는 나라에만 관세를 내리고 그렇지 않으면 훨씬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또 다른 글에서는 미국에 시장을 개방한다면 항상 관세 수치를 양보할 거라며 시장 개방은 관세의 또 다른 위대한 힘이라고 주장했다.
버티던 유럽연합, EU도 합의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현지 언론은 미국이 EU산 수입품에 15% 관세를 부과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서한으로 통보한 30%의 절반으로 미국과 일본이 합의한 수준.
유럽연합 입장에선 사실상 현상 유지인 셈인데, 미일 무역 협상 타결이 압박이 된 걸로 보인다.
실제 한 유럽연합 관계자는 "미일 합의가 판을 흔드는 조건이 됐다"며 "마지못해 이 조건을 수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일 합의가 각국 관세 협상의 기준이 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펜으로 직접 일본의 대미 투자액을 수정한 듯한 백악관 회의 사진도 공개됐다.
대미 투자액 4천억 달러엔 줄이 그어져 있고, 그 위로 5천억 달러라는 새로운 숫자가 들어갔다.
최종적으론 5천500억 달러로 늘어났는데, 백악관은 아직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