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합천군이 965헥타르로 가장 컸고, 의령과 산청, 밀양, 진주 순이다.
또, 닭과 오리 등 가축 8만 4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신속한 재해복구비와 재해보험금 지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업 체계를 가동하고 농업재해보험 조사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