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각 16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공습했다.
사흘째 공습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시리아측은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시리아 정부군이 아랍계 소수민족 드루즈족을 탄압한 데 대한 대응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리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UAE와 튀르키예도 "시리아 주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라며 이스라엘을 비난했다.
미국은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루비오 국무장관의 발언에 이어 시리아군의 철수를 요구했다.
이스라엘이 공습 명분으로 내세운 시리아 남부 지역 유혈 충돌은 더욱 거세졌다.
시리아 정부군은 전날 체결한 휴전 협정을 드루즈 민병대가 위반했다고 비난하며 군사작전을 이어갔다.
목격자들은 시리아 정부군이 드루즈족 민병대와 주민을 잔인하게 공격했다고 전했다.
분쟁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 13일 이후 3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산했다.
드루즈족 사망자 100여 명 중 30명 가까이가 정부군의 즉결처형으로 사망했다고 이 단체는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