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다음 달 ‘나는 신이다’의 후속 다큐 ‘나는 생존자다’를 공개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나는 생존자다’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 4개 사건을 중심으로 생존자의 목소리를 담았다.각기 다른 사건이지만, 한국 사회에서 발생한 4개의 비극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나는 생존자다’는 8월 1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