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WTO체제이후 북제주 농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새기술 정보와 영농현장애로기술 교육으로 지난 4일 새해영농설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작목별 교육계획인원은 75회 4,000명으로 예상하고, 장소는 작목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등 공공시설로서 영농과 농촌생활에 필요한 공통기술과 정보를 교육받게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실시하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은 급변하는 세계 농업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신선 양채류와 과일을 원활하게 공급해 제주농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기술교육에 주력할 방침이다."라며 새해영농설계교육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오순식 기자> si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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