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와의 밀착으로 소원해진 중국에 관계를 회복하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북·중 우호조약 체결 기념 연회에 참석해 급을 높였고, 지난해 조약 체결 관련 기사도 노동신문에 게재했다.
통일부는 "미묘한 변화",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