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픽사베이 북한 각 시, 군에는 국영 건설사업소가 있으며 대도시에는 건물 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보수사업소도 있다. 하지만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건설사업소가 자기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포시의 한 주민 소식통(신변안전 위해 익명요청)은 6월 30일 “최근 각 지방에서 공업공장, 농촌주택 등 국가 건설이 많이 진행되지만 개인 건설업도 성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요즘 남포에서 4~6명으로 구성된 개인 건설조가 집주인과 계약해 집을 지어주거나 내부를 꾸려준다”며 “내 친구도 개인 건설조를 통해 집을 새로 지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