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노화를 유발하고, 자외선 B는 피부 겉면을 자극해 기미, 화상, 심할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는 자외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국내 피부암 환자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자외선 강도가 높아지는 데다 고령 인구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자외선 눈의 수정체를 손상시켜 백내장을 유발하거나,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아토피나 피부염 같은 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또 최근에는, 자외선이 기억력과 뇌 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면, 자외선을 철저히 차단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외선을 막는 작은 습관 하나가 피부와 몸 전체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